와라베의 1982년 12월 21일에 발매 싱글.
오리콘 차트 3위.

작사 : 아라키 토요히사(荒木豊久)
작곡 : 미키 타카시 (三木たかし, 본명 :渡邊匡)

초창기 멤버는 高部知子(타카베 토모코),
倉沢淳美(쿠라사와 아츠미), 高橋真美
(타카하시 마미) 3명이었으나 83년 “냥냥사건”
으로 인해 育部知子(타카베 토모코)가 탈퇴한다.

개인적으로 80년대 일본 음악을 듣다 보면 이건
아이들의 동요? 아닌가 할 정도의 착각을
일으키는 곡들도 종종 만나게 된다.

그런 노래를 처음 접했던 나의 생각은 너무
가벼운 곡 아닌가라며 대충 지나쳤지만 그건
나의 무지에서 온 잘못된 생각이었다.

알고보니 일본의 80년대는 문화적 다양성이
풍성하다 못해 차고 넘치던 그런 시절이었던
것이다.

부럽네….. 그리고 그시절 너무 그립네…

● 참고로 이곡의 작곡가 아라키 토요히사와
작사가 미키 타카시는 조용필, 나훈아, 패티김,
등려군 등 일본에 진출한 많은 외국가수의
곡들을 작사/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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