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먀오 [宮崎美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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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川の水面に映った月を
강 수면에 비친 달을
手のひら差し出しすくい上げた
손바닥에 올려 보았어
冷たい水が指の隙間を
차가운 물이 손가락 사이를
零れて何も残らない
흘러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아
大事なものは触れることなく
소중한 것은 느껴지는 것도 없이
ただそっと見ていればいい
단지 살짝 보기만 한다고 해도 좋아
愛しさは愛しさのままで
사랑은 사랑하던 채로
心の奥の片隅照らすように
마음 한 구석에 비춰지도록
あなたに会いたいよわがまま言ったら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때쓰는 말을 하면
誰か傷つけてしまうでしょう
누군가는 상처 받아버리겠죠
叶わぬ夢はここに置いて行きたい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은 두고 가고 싶어요
思い出せるくらい遠くから愛している
추억 할 정도로 멀리서 사랑할게요
凜としていた綺麗な月が
맑고 깨끗한 예쁜 달이
壊れてしまって悲しくなる
부서져 버리면 슬퍼져버려
私が両手伸ばさなければ
내가 양손을 뻗지 않는다면
今でもそばにいられた
지금이라도 곁에 있을 수 있어
優しい人は眺めるだけで
상냥한 사람은 바라 보는 것 만으로
その想い語ることなく
그 생각을 말하는 것 없이
せせらぎに耳を傾けて
시냇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儚い恋の形を浮かべている
덧없는 사랑을 떠올리죠
あなたに会いたいよ言えない言葉は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말할 수 없는 말은
落ちる涙に変わるのでしょう
떨어지는 눈물로 바뀔테죠
波紋はやがて消えて穏やかになり
파문은 이윽고 사라져서 숨어버리고
思い出したように変わらない月を見てる
추억할 수 있도록 바뀌지 않는 달을 보고있어
大事なものは触れることなく
중요한 것은 느껴지는 것 없이
ただそっと見ていればいい
단지 살짝 본다고 해도 좋아
愛しさは愛しさのままで
사랑은 사랑한 채로
心の奥の片隅照らすように
마음 한 구석을 비추듯이
あなたに会えるならすべてを失い
당신을 만난다면 모든걸 잃어버려
二度と月など見えなくていい
두번 다시 달을 보지 않아도 되요
流れる時間(とき)にこの身投げ出そうとも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던져버려도
思いだせるくらいいつまでも愛している
추억할 정도로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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