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참돔을 8시간 괴롭혀 만든 드링킹 참돔 라멘

오사카 여행 어제 소개한 카락사 호텔 그란데 신오사카 에서 도보 2분의 라멘집. 음식집이 거의 다 문을 닫았었는데 여기만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유명한 가게로 줄서서 먹는 맛집이였습니다.
카락사 호텔 그란데 신 오사카에 숙박하신다면 여기는 꼭 가보세요. 진하디 진한 마시는 참돔 라멘은 못참겠네요.
진한 라멘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마루데 산카쿠
주소 : https://maps.app.goo.gl/9p3XiLoEGUeSTnaw6

#오사카
#오사카여행
#일본여행

29 Comments

  1. 신 오사카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라멘집 "마루데 산카쿠"는 참돔을 8시간 끓 여 만든 농후한 육수가 특징인 "타이파탄 토로리" 라멘(970엔)과 담백한 타이메시(350엔)로 유명한다.
    웨이팅이 길어 오픈런을 추천하며 혼밥하기도 부담없이 가능한 좋은 분위기.
    자판기에서 현금으로 식권을 구매해야되는 곳.

    마루데 산카쿠(Maru de Sankaku)
    구글 맵 : https://maps.app.goo.gl/aTuFTAA5hUrc2Nv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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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저 농후한 스프를 보라.. 비린맛이 나진 않나요?? 무슨맛일지 정말 궁금해요!! 한국인이라면 라멘국물에 밥 말아먹어야죠ㅎㅎ

  3. 한국에서 광어 지리를 먹어본적 있는데 진짜 그 국물 녹진함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같이간 친구들 다 코박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선 육수가 이렇게 진한건줄 몰랐었습니다.
    여기도 오사카 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4. 와 여기 오사카 여행와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라멘집 찾다가 마침 묵었던 카락사 호텔앞에 있고 구글맵 평 좋길래 가봤었는데 비리거나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 진한 국물 라멘도 맛있었지만 저와 제 일행들이 제일 감탄했던건 맑은 국물 라멘이었는데 진짜 처음 느껴보는 맛이었어요 여기가 신오사카역쪽이라 도톤보리같은 관광지에서 조금 걸리지만 그래도 오사카 여행을 가신다면 이 라멘집은 꼭 추천드립니다!!

  5. 아니 이게왜 오늘 올라온것인가 ㅠㅠ
    신오사카역에 5일있다가 오늘부터 오카야마로 넘어왔는데말이죠 ㅜㅜ 이럴수가 ㅠㅠ

  6. 맑은버젼 먹어봤는데 잘끓인 지리랑 라면수프랑 합쳐먹는 맛이었음… 그리고 직원들이 겁나친절함. 다 먹고 나오는데 배웅하면서 90도 폴더인사 해주심.

  7. 강추입니다 라멘도 라멘대로 엄청맛있고 니쿠즈시(고기초밥)이 진짜 맛있었어요 아 또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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