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갔다 나올때까지 술 무제한인 일본 시골 온천 숙박 해보기
아니 내가 여기를 고른 이유가이 사회들 있다 애가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다 공짜로 먹을 수 있어 무제아 님 야 죽인다 혼자 쓰기에는 너무 과분한 방이다 야 점점 이뻐지는데 밤까지 존버한 보람이 있네 유카타 갈아입은 기념으로 축하 공연한 사버려 하겠습니다 하 아하 [음악] 시 와어도 아프 폭 지는구만 아이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가마다 시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오다 가기 전에 마지막 성지 아리크 온센 이마 말 그대로 온천이 일본 왔으면 한번 어 찢어 줘야 되는거 아니겠는 맞다 아가 그래서 지금 역으로 가고 있습니다네 역에서 이제 버스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가면은 아리 후쿠 온센 있는데 마다에서 가는 거는 하루에 밖에 없어요 그래서 얼른 어느쪽 있데 방금 찾아보니까 1번 아리 후 이거 타고 갑니다 이거 저기 있거든요 1번이 저기서 탄답니다 그 제가 출발은 하마다 해서 그렇지 히로시마에서 갈 수 있고 맞지 거기서도 갈 수 있다고 하거든요 히로시마를 많이 가시니까 혹시나 관심 있으시면 히로시마에서 버스로 갈 있으 그 편을 이용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예 아 아이이 차가이 차였나 잠시만 엥 선 아 아하 온마 버스가 엄청 작네요 아무도 없어 나 혼자가 하긴 오늘 평일이니까 월요일 이거든요 그래서 더 없을 수도 있겠다 잔돈을 사비로 아이고 왔다 큰일났네 그늘이 하나도 없네 숙소에 일단 집 맡기고 온천 돌아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루시 라는 곳에 먹으려고 하는데 와우 걸어서 7분 지금 30도 가보도록 합시다 아유 정말 근데 첫인상은 전혀 온천 화 같이 안 생겼다 그냥 일반 동네 같은데요 아 야이 우체통 봐라 너무 귀염 뽀짝한 거 아니가 와 진짜 아무도 없네 기척이 없어 기척이 가는 길을 설명하자면 1350년 됐다고 하거든요 에도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중에 하나고 그리고 제가 지금 갈 곳은 350년 묵은 칸이라는데 이력이 어마무시하지요 도쿄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온천이라고 하네요 제일 서쪽에 있다고 했나 예 아무튼 그럴걸 오 야 이제야 좀 온천마을 갖기 시작하는데 오 아리 온센 여기서 시작해가지고 이렇게 쭉 진짜 작아 저 눈에 보이는게 다수도 거미줄 봐라 거미줄 관리는 살짝 좀 안든 느낌이 들지만 건물이 되게 이뻐요 봐봐 이런 식이거든요 일반 가정집이라 온 천이랑이 섞여 있는 거 같거든요 주차장도 군데군데 있고 근데 내 숙소는 어디 있는가 어 건 들어가고 있었 반대로 가고 있었어 야 도착했다 여기에요 이게 생긴지는 230년 됐지만 한 2년 전인가 리모델링해 가지고 싹 새로워졌다고 하더라고요 [음악] 기 다 중 안에 이렇게 생겼거든요 야씨 미쳤다 나는 이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아니 내가 여기를 고른 이유가이 사회들 있다 애가 여기 근처에 일본주 만드는 공장인가 거기서 나오는 술 이렇게네 개 있잖아요 그리고 여기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주스 그리고 뒤에 좀 소주 있을걸 소주랑 이런 것들 다 공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무제한이 개꿀이지 않나 저 사케가 다 공짜라니까 무제한으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아 물도 있네 예 물도 있고 앞에 과자도 있고이 요리도 간단하겠지만 할 수도 있 구나 이렇게 기념품도 막 팔고 있고요 차 종류를 많이 파시네요 화장품도 팔고 있고 샴푸 컨디셔너 아 이건 아마 어메니티로 놨는데 마음에 들면 여기서 사라 약간 이런 느낌인 거 같은데 근데 지금 약간 좀 큰일난게 내가 저녁은 모르겠는데 아침을 여기 와서 신청을 하려고 했거든요 당일 예약은 안 된답니다 추천받은 레스토랑이 있어 가지고로 갈까 지금 생각 중인데 이거를 안 마셔 볼 수가 없지 이렇게 순차적으로 한번 마셔 볼게요 어떻게 하는 [음악] 거지 아향이 부드러운게 전타 향이 싹 감면서 되게 부드럽고 맛있네 사신 너 많이는데 아무튼 같은 그런 느낌 그니까 이거 두 개는 되게 목넘김이 부드러운데 얘는 약간 칼칼해 이거네 개 중에 이게 제일 사케 정석 같고 얘는 얘 조금 강한 버전 그리고 얘는 센데 톡소는 맛이 있고 얘가 제일 약함 얘가 제일 약했습니다음 지니 메아리다 야 이거의 말로 최고의 대사 아이가 [음악] 오 우와 기이 아 [웃음] 방이 생각보다 겁나 좋은데 다른 각도로 보면 이런 느낌 야 죽인다 혼자 쓰기에는 너무 과분한 방이다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내도 내산이긴 하지만 일박이 하지만 잘 이따가 가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너무 더워 가지고 밖에 나갈 엄두가 안 난다 와 조금만 조금만 더 쉬다가 나가려고 예 아 자동이 아니구나 청소하고 있을가 후로 공시 야 얘 뭐 많구나 여자 저기 남자 이거 들어갈 때는 공실에서 이렇게 사용 중 바꿔서 들어가면 되고 어우 나무 냄시 하이하이 대충 이런 느낌 우와 목욕탕이나 목욕탕 그러니까 여기서 이렇게이 산속 뷰를 보면서 목욕 한사발이 때릴 수 있다는 그런 의미음 야 이거 봐라 씨 미쳤다이 바게스 바스 쓰고 나서는 이렇게 다시 공실로 이거는 아 여기도 똑같네 우와 오 우와 뭔가 여기가 더 낭만적일 수도 이제 여기서 이렇게 보면서 이제 모욕하는 게야 내용은 다 똑같은데 야 물도 있네 여러 명이 쓸 수 있느냐 아니냐의 그런 차이인 거 같거든요 우와 오 세상에 야 용 있네 용이 건너편이 이제 남탕이 와 미쳤다 짜잔 이런 느낌이랍니다 멋있다 야 어째 대중탕이 더 간지나는 거 같나 혼자 있는 것보다 여기 딱 있는게 더 훨씬 나은 거 같은데 어 뜨거워 좋다 확실히이해질 때 다 되니까 그나마 선선하게 하네 와 짜잔 이제 이길 쭉 따라서 아까 그 갔던데 있다 얘가 거기 가서 구경하고 그러고 보니 라이트가 없는데 라이트가 없어 라이트가 밤에 올 때 겁나 무섭겠는데 저녁에 어떻게 오냐 나 예 여기서부터 다시 아리크 온천마을 둘러봤는데요 그렇게 넓지는 않아 쓱 둘러보면 한 30분 만에 다 볼 수 있고 여기서 유명한 목욕탕 세 개가 있습니다 야요이 유 고젠 유 사츠키 유가 있어요 셋다 온천물 끌었 쓰고 있는데 분위기가 각자 다르다 보니까 현지 분들은 그때그때 기분대로 골라서 목욕하시고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던데 무튼 한 가지 아쉬웠던 거는 제가 갔던 날이 겁나 비수기 있어서 그런가 아 7 8월에는 운영을 안 한다고 오늘 왜 이렇게 쉬는 날이 많은 거야 주변에 카페 바 레스토랑 있긴 한데 한 개씩 있어요 지 없다는 소리죠 여기서 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고요 아 9시 까지네 야 늦게까지 하시는구나 가격대는 좀 높은 편이더라고요 1200엔 [음악] 1300 그 카르파초 시키긴 했는데 보시는 대로 양이 양이 좀 작지요 바닥 나군요 스 하나 더 이걸로 양이 안 잘 거 같은데 [음악] 카스타 생선이 꼬돌꼬돌 하이 쫄깃하다는 좀 식감이 박하고 아 얘는 좀 양 많아 보이네 이게 워낙 작아서 그런가 아무튼음 면이 살짝 덜 이은 거 같은데 원래 이런가 저는 꼬들면 좋아해가지고 괜찮은데 이거 글쎄다 약간 짭 조마이 살짝 비릿하면서도 짜파게티 태웠을 때 나는 맛 있다가 살짝 그만 난다 약간 호보로 많이 달릴 것 같은 그런 맛입니다 예 저는 쪽 워낙 잘 먹으니까 이쇼 시아와세니 시마스 그니까 가봤을 때 여기는 지나가는 길에 지나가는 길에 오기에는 너무 산속에 박혀 있어가지고 그 하마를가 마다에서 다가 트를 해서로는 거야 시골이니까 조금 교통편이 많이 아쉽긴 아쉽다 짜잔 야 점점 이뻐지는데네 이제 해가 점점 적하기 시작하니까 주변에 조명도 이렇게 밝아지고 엄청 분위기 있게 변하더라고요 뭔가 조명이 밝으니까 홍콩 분위기가 나는 거 같기도 하고 단정하면서도 포인트로 화려한이 빨간 조명이 되게 좀 이쁘게 보이더라고요 밤까지 존보 보람이 있네 되게 아기자기하게 촌스럽지도 않고 그 레트로 날 시대가 잘 어우러진 그런 느낌입니다 이제 밤풍경 다 찍었으니까 가가지고 온천 한사바리 때리면 마무리 딱 깔끔하게 좋을 것 같네요 야 미쳤다 길 돌아 방네 씨 카메라에서 더 어둡게 나오네 조금 조금 파데 공포 그 잡채는 여러분 내 더 무서운 거 보여줄까 죽인다 하루사리 파티 야 여기 여기 야 여기를 5분 정도를 걸어야 되거든요 살아서 갈 수 있게 야 진 너무 무서운데 근데 생각보다 별은 안 보인다 무서워 암흑 천지야 자 유카타로 갈아입었습니다 유카타 갈아입은 기념으로 추카 공연한 서버려 하겠습니다 하 아 둘 하나 둘 시작 어머 밤 되니까 더 로맨틱 해졌어요 들어갑니다 오 헤헤헤 아니 영상 보니까 이거 많이 하더라고요 예 야 미쳤네이 맛에 요하 오는구나 솔직히 저는 그 수복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은 아니라서 그냥 어딘가에서 자도 제일 싼데 가성비 막 이런 거 엄청 따져서 오늘부로 그 기준이 좀 달라질 수도 있겠다 너무 좋네 더 열심히 일을 해가지고 이런데 좀 자주 올 수 있도록 해야겠다 아 무엇보다 너무 안 뜨거워서 좋아요 발끝 닿자마자 그대로 이제 어 슬라임처럼 들어올 수 있는 온도라 가지고 기분 좋은 온도 사람 체온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지금 나 딱 내 시선에서 지금 바깥이 이렇게 보이거든요 좋다 [음악] [박수] [음악] [박수] [음악] 오늘 날씨도 장난 이구만 자 즈나 마요네즈랑 샐러드 아 맛있겠다 아침 뭐 그 다 필요 없다 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고 내가 먹는이 한끼가 맛있으면 열차 반찬 부럽지 않다 어 온천은 료카는 어딜 가나 있다 다음에 먹으면 된다 뭐 이런 느낌으로 먹으려고 예 체크가 녕하세요 괜찮아 괜찮아괜찮아 괜찮다 아 감사합니다 어 님을 또 이렇게 들어주십니다 아 아 아 뭐야 이렇게까지 갑자기 얼떨떨해요 걸어서 15분 10분 15분 걸리는데 차타면 5분도 안 걸릴걸 주시다니 너무 좋은 하루를 보냈거든요 여러분들도 기회되시면 그 술도 너 무제한 공짜니까 아무튼 오늘 [음악] 영상 여기까지 그만요 [음악]
📍료칸 누시야 (旅館 ぬしや)
955 Arifukuonsencho, Gotsu, Shimane 695-0155, Japan
*인스타(Instagram): @nushiya_arifukuonsen
♨️ 추가팁
▫️Trip.com에서 예약해야 영상에서 소개된 가격(17만원대)으로 예약가능.
* 기본 옵션이 전부 식사 불포함으로 되어있는데, 체크인 전날까지 따로 신청 가능
(추가 요금 발생. 체크인 당일 신청 불가)
▫️공홈(https://www.nushiya.jp)에서 예약하면 조/석식 포함 예약 가능.
대신 가격대는 2인 기준 1박 30만원 후반부터 시작함
▫️술 무제한 플랜 & 공중/개인 목욕탕은 식사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이용 가능
(난 식사 불포함으로 이용함)
▫️무제한 플랜이긴 하지만 적당히 이용하는 매너를 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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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_horizon_
29 Comments
축하공연 한사바리가 너무 웃깁니더 ㅋㅋㅋ,
아~ 영상 넘나 예뻐용 ㅋㅋ 찍으실 때는 많이 많이 더우셨겠지만ㅠ 히히ㅋㅋ
밤에 가로등도 없는데 곰 나오면 어떡해요ㄷㄷ ㅋㅋㅋㅋㅋ
갈수록 미모 미쳤네유❤
안녕하세요~! 떼기님이셨을때부터 애청하고있었는데, 대형 유투버로 성장하셨네요!! 너무 멋집니다🎉🎉 예전에도 엄청난 꿀잼&양질의 영상 올려주셨는데, 이 채널도 구독박고 정주행해볼게요!!
스킵했던 영상 정주행중~라방에서 울려서 미안해서 그런거 아님. ㅋㅋㅋ
댄스에 서울말까지 ㅋㅋ 귀한 영상
나 자신 반성한다 요새 영상 보는거 뜸했네 삐끼삐끼가 처음이 아니였어…!?!?!?!?
ㅋㅋㅋㅋㅋ 혼자 여행다니는 거 너무 부럽다 ㅠㅠ 엄청 재밌어용🤣🤣
일본말도 뭔가 사츠마번 사투리(?) 이런 느낌으로 하시네요
와 죽인다 굿
동영상 처음 봤는데 어디서 이런 아가씨가 튀어나왔노….ㅋㅋㅋ
오늘 처음 보는데 역시 여행 유튜버는 대부분 경상도분인거 같네요
송영서비스를 받으셨군요, 이렇게 깊은 곳 여행을 하려면 지금 7개월차 일본어 배우는 이는 …. 한숨이 먼저 😅😅그러고싶어서 하고있는데 자꾸 잊어버리니 어렵네요 ㅎㅎㅎ 암튼, 에도시대를 간직한 오래된 료칸 , 단풍이 이쁠때 가보고싶네요!!
애인이면 좋은 여성 .시집 가세요.
생김샘와 다른 말투 ㅋ
말투가 예전에 라듸오의 자갈치 아지매 말투네요~~^^
최대한 그라운드는 피할것
경상도 사투리 만 빼면 너무 고우신분 같은데😂😢
잼나게보구 구독합니다 ❤
솔솔한 장면들에서 웃음 짖게 하는 묘미가 있으세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곳이?!! 내사랑 온천+술ㅋㅋ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개인 온천탕은 카시키리라서 별도 요금 내는거죠?
썸넬 미친미모 미쳤다❤❤❤❤
부산여신 따보옹👍👍👍😍😍
겨울에 온천 좋은데. 여름에 굳이 온천을 뜨거워
너무힐링되는영상이에용❤
모얌 헛둘셋넷 끝~하지마? 구독과좋아요는 해외를 좋아하는 지평선을위해 누릅시다
2:48 차쟁이는 우체통이 눈에 들어오지 안았다고 한다
너무 예쁘세요~~^^ 그리고 상하체 고정의 삐끼삐끼 춤은 대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