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오이타현 인터렉티브 4K 영상 #1 온천편(레조네이트 클럽 쿠주, 솔라주 오이타 히지, 벳푸 지옥온천)

00:01 레조네이트 클럽 쿠주
01:16 솔라주 오이타 히지
01:50 벳푸 지옥온천

■ 레조네이트 클럽 쿠주(Resonate Club Kuju)

레조네이트 클럽 쿠주는 규슈의 지붕이라 불리는 아소쿠주 국립공원에 자리한 리조트형 료칸이다. 모든 객실은 독채형으로 초원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더불어 목재와 황토로 지어져 마치 숲속 오두막집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이곳의 백미(白眉)는 온천으로 공용 대욕장과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다. 자연이 만든 탄산 수소 염천으로 지하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 공기와 접촉하면 갈색으로 변한다.

■ 솔라주 오이타 히지(Solage Oita Hiji)

솔라주 오이타 히지는 리조트형 호텔로 이토가하마 해변 공원과 근접한 높은 지대에 있어 벳푸만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있다. 하모니랜드, 기츠키, 벳푸시 등이 인근에 있어 관광지로의 이동도 편하다. 이곳의 온천수에는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이 함유되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장관이다.

■ 벳푸 지옥온천(Hells of Beppu)

많은 관광객은 벳푸의 대표 온천 7개를 돌아보는 ‘지옥순례’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우미(海)지옥’은 황산철로 인해 온천물이 투명한 청색이다. 함유 물질에 따라 청색, 백색, 적색 등으로 물빛이 달라지는데 일본식 정원이 있는 청백색 연못 시라이케(白池), 악어가 사는 오니야마(鬼山), 핏빛으로 물든 치노이케(血の池) 등 다양하다.

♨ 오이타현 인터렉티브 콘텐츠
https://digitalchosun.dizzo.com/interactive/oita.html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