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담긴 코카스파니엘 자수 🌈 | Where Love Meets Every Stitch #コッカースパニエル #刺繍 #펫자수 #cockerspaniel

🌿시력을 잃은 후에도 환하게 웃던 아이, Momo를 추억하며.
그 따뜻한 기억을 한 땀 한 땀, 자수로 담아냈습니다.

🧵 Remembering Momo, a Cocker Spaniel captured in thread — 3D Dog Portrait Embroidery Art 🌈
Even after losing her sight, Momo never lost her bright smile. Every warm memory of this beautiful Cocker Spaniel is carefully stitched, stitch by st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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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털복숭이 친구들은 모두
실을 켜켜이 수놓고 .또 풀어내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여 만들어집니다.

쉽게 볼수 없는,
아름다운 초컬릿 컬러의 털코트를 입은 `Momo’

그래서 `Momo’와 함께 산책을 할때면,
언제나 사람들은 뒤돌아 한번더`Momo’를 보곤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희미해지던 눈동자는 8살무렵에 오른쪽. 그리고 11살 무렵에 왼쪽.
그렇게 양쪽의 안구를 모두 의안으로 바꿔야만 했습니다.

사진을 봐도 알수있지만 `Momo’는 시력을 완전히 잃은 후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않았습니다.

가족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함께 훈련하며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걸 잊을만큼 `Momo’는 활발하게 생활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5년.. 그리고 11개월

반짝반짝 빛이나던 아이 `Momo’는 가족들에게 ,
너무나 많은 추억들을 남기고, 무지개별로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Momo’의 작품은 여러장의 사진을 합성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생전 별처럼 반짝이던 아름다운 눈동자를,
그리워 했던 가족들을 위해,
작품속에는
어릴적 선명했던 브라운 컬러의 빛나는 눈동자로 변경하여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저의 작품이 `Momo’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줄수있기를 바라며,

밤하늘의 별을 닮은 아이
`Momo’를 추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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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 layering and unraveling threads,
each dog is lovingly recreated in 3D embroidery.
It can take weeks to complete a single dog portrait.

Momo had a rare chocolate-colored coat —
a stunning look not often seen in Cocker Spaniels.
Whenever she went on walks, people always turned to look again.

Though timid, Momo worked hard with her family on training.
This piece was made by compositing several photographs.
As she aged, her eyesight faded — first the right, then the left —
and both eyes were eventually replaced with prosthetics.

Even after losing her vision completely,
Momo kept her joyful spirit.
She lived so actively, as if she forgot she couldn’t see.

At 15 years and 11 months,
Momo crossed the Rainbow Bridge, leaving countless memories behind.
Her sparkling brown eyes from youth were carefully embroidered
for her family who missed her dearly.

I hope this 3D embroidered dog portrait
brings warmth and comfort to Momo’s loving family.
A shining soul, like a star in the night sky — 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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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力を失っても笑顔を忘れなかった、コッカースパニエルのMomoを追憶して。
この3D刺繍の犬の肖像画には、Momoの温かな記憶が一針一針込められています。

彼女は珍しいチョコレートカラーの被毛を持ったコッカースパニエルで、
散歩中にはいつも人々の視線を集めていました。

臆病な性格でも家族のサポートで訓練を頑張ったMomo。
複数の写真をもとに刺繍作品に仕上げました。

右目は8歳、左目は11歳で失明し、義眼に。
それでも彼女の笑顔は消えることがありませんでした。

15年11か月という長い歳月を生き、
数々の思い出を残して虹の橋を渡ったMomo。

若い頃の輝く瞳を糸で再現し、
家族の心に寄り添う作品となるよう願っています。

夜空の星のように輝いた存在、Momoを忘れ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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