凪のように流れる時計
잔잔한 물결처럼 흘러가는 시계
横目に感触のない壁にもたれ
곁눈질로 아무 느낌 없는 벽에 기대어
うるさく付き纏う
시끄럽게 따라다니는
その声にしたがって
그 목소리를 따라서
意志のない外灯が
의지 없는 가로등이 빛을 밝히면
照らすあの人の帰り道
어떤 사람의 귀갓길을
現実にひき戻す
현실로 돌려보내고
お湯はりの知らせきいて
목욕물 온도가 맞춰진 소식을 들으면
過ぎてみればただの通過点
지나쳐보면 그냥 통과점이야
ほんの数分で終わる笑い話にしよう
그저 몇 분 안에 끝나는 웃긴 이야기로 생각하자
迷いや戸惑いの中にいるときは重たいけど
헤맴과 망설임 속에서 마음이 무거울 때도 있지만
自分の都合に合わせる良さなど
내 형편에 맞춰진 좋은 점이든
この先 どうでも どうでも
앞으로는 어떡해서든
良くなるから
더 나아질 거야
足取りを進めて
발걸음을 떼어서
柄にもなくハメを外して
나에게 채워진 족쇄를 떼어서
永遠に続くような
영원히 계속되는
物語の結末は無視
이야기의 결말은 무시한 채
過ぎてみればただの通過点
지나쳐보면 그저 통과점
ほんの数分で終わる笑い話にしよう
그저 몇 분 안에 끝나는 웃긴 이야기로 치자
手のひらの世界に答えなどないからさ
손바닥 안의 세계에서 정답 같은 건 없으니까
蛍の光で繋がる二人の距離
반딧불이의 빛으로 연결되는 두 사람의 거리가
この先 心は 心は
그 앞의 마음속은 마음속은
後でついてくるから
뒤따라올 테니까
* 가수 : 三浦透子
* 제목/앨범 : 通過点 / Digital Single『通過点』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2l68ehuV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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