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集:嵐のような結婚生活 🔥🔥 #全話無料 #dramabox #日本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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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嵐のような結婚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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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ーリー概要📖
世界トップ10の富豪の一人娘である徐智安は、父親の支配から逃れるために家出する。身分を隠した彼女は自力で成功した趙鎮成と結婚するが、彼は成金娘を装う宋采恩に心を奪われ、離婚を申し出て本物のお嬢様を捨ててしまう。激怒した智安は道端で出会った金賢宇と契約結婚を結び、賢宇もこれによって政略結婚を免れる。お金で全てを測ることを嫌う二人の理想主義者が、一枚の契約書で結ばれながらも、互いに自分自身の姿を見出し、抗いがたい愛に落ち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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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 아, 일단 제 소개부터 할게요. 제 이름은 김연우고 나이는 36. 아버드 MBA 박사 과정 맞췄고 차는 기사님이 운전하는 차 별로 안 좋아해서 연관 수입은 대략 4,억 정도 되고요. 아, 엄청나네요. 그쪽은요? 어, 이름은 서지안. 나이는 25시고요. 학력은 말해도 모를 거 같고. 이게 제 엠마예요. 음. 직업은 저쪽은 어떻게 진행되는 거예요? 지금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한 달 용돈는 50만 원 정도. 네. 뭐 대충 알겠고. 가시죠. 혼인 신고하러. 네. 혼인 신고야? 전화로 얘기 끝난 거 아닌가? 9월 500에 계약 기간 1년 계약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거 같은데요. 저 이미 결혼했거든요. 아 미안해요. 사람을 잘못 봤네요. 제가 어떻게 된 거야? 아직 김미석가 말한 사람 도착 안 한 거야? 여보 비켜. 여보이 여자는 대체 누구? 이혼소류야. 사인만 하면 돼.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이게 뭐예요? 이혼 서류야? 3년이나 됐으면 좀 알만도 되지 않나? 아직도 모르겠어? 너랑 나랑의이 차이를. 이건 곧 W그라프하고 계약할 2천억짜리 계약서예요. 이런 큰일 하는 사람 옆에 있기에 자신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부부등부한 모임도 많을 텐데. 여보, 그 계약 사실은 내가 지금부터 나한테 여보라고 부르지 마. 조진성 대표님이라고 불러. 그래요, 조 대표님 똑똑히 들어요. 사실 난 세계 10대 그룹 셀비아 서회장님의 외동딸이에요. 당신이 자존심 상의할까 봐 그동안 말 안 했어요. 당신 사업이 갑자기 잘된 것도 W 그룹 계약도 다 내가 뒤에서 움직인 거라고요. 아, 진짜 웃겨 죽겠네. 자기가 제발 딸이라고. 어디 공서장석 벽돌이나 나르던게 더블 그룹야. 그건 내가 따낸 거거든. 두따위가 무슨 당신이한 계약이라고? 주제? 그러는네 주제는 야 거울이 있으면 좀 보고 다녀. 너랑 최은이가 비교나 되냐? 적어도 난 남의 가정을 깨는 불륜년은 아니거든. 확씨 맞고 싶어. 입 조심해. 최현은이가 로얄 로즈면 넌 그냥 어휴. 넌 그냥 길거리의 잡초일 뿐이야. 잡초? 내가 누군지 진짜 말했으면 우리 겸성도 못할데. [음악] 이건 뭐야? 이씨. 그렇게 질투해도 소용 없어. 난 이미 진짜 장미를 봤거든. 아, 눈부셔. 며칠 뒤에 파티가 있는데 파트너가 필요해. 같이가 줄래? 좋아요. 자, 봤지. 우린 이제 같은 세상 사람이 아니야. 조용히 사인하고 끝냅시다. 어차피 조정 기간도 다 끝난 서류니까. 내 도장까지 찍은 거예요. 나한테 말 한마디 없이. 뭐 상대방이 외국에 있을 경우 변호사 선임으로 이혼 신청이 가능하더라고. 아, 그리고 이거 섭섭하지 않게 넣어 놨어. 위자료라고 생각해. 아, 변호사비는 내가 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어떻게 택시? 받아둬요. 당신이 평생 벌어도 못 만질 돈이니까. 그래, 맞아요. 당신 말대로 우린 같은 세상 사람이 아니죠. 아, 조진성 잘 들어. 내가 당신을 떠난 거야. 당신이 날 버린게 아니라. 어, 나중에 후회하지 마. 아. 케이스 [박수] 당신. 네. 아까 나랑 결혼하겠다고 했죠? 지금 당장 들어가요. 어 잠깐만요. 저저 아니 나 지금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음악] 계약 결혼 상대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어요? 난 돈도 필요 없고 결혼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데 싫어요. 갑시다. [음악] 아 잠깐만. 이 확실히 마무리됐는지 서류나 한번 떼보시죠. 그럴 거면 혹시 모르니까 그쪽도 같이 가셔야 되겠는데. 지한아, 나도네 맘 알아. 어 이혼도 무섭고 나랑 헤어지는게 세상이 무너지는 거 같겠지. 근데 진짜씨 야 이건 아니지. 어디서 호빠 선수 내고 와가지고 쇼하면 뭐가 좀 달라져? 호빠 선수 지금 W 그룹 둘째 아들인 나한테 호빠 선수 아니 지금 본인이 W 그룹의 둘째 김현우 대표라고 말하려는 건 아니죠. 잘 아시네요. 나 알아요. 야 진짜 끼리끼리다. 저 사람 뻔뻔한게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야 지금 설마 자기가 W더 W 그룹 김대표라고 사칭하는 거야? 아이 오빠 오빠 그런 사람 사칭하면 큰일 나요. 예전에 W 그룹에서 우리 아버지께 인사한 적 있었잖아요. 그때 우리 서로 봤었죠. 그죠? 아니 당신 이렇게 얘기하면은 내 말의 신빙성이 없어지잖아요. 헛소리는 그만하고. 진성 씨 여기서 이럴 필요 없이 우린 자선 파트에서 진짜 김대팬으로 만나 돼요. 아 참 김대표님이랑 사촌 지간이라 그랬지. 그날 체현이가 직접 소개를 시켜 주면 되겠네. 아니 김대표님이라지만 사촌이 소개하는데 인사를 안 받겠어? 그지? 해 줄 거지? 당연하지. 진짜 내가 W 그렇 김 대표님을 어떻게 알아? 후틀청수부 엄마 덕분 한 분목기 전분데. 몰라 몰라. 일단 우기고 보는 거지 뭐. 아 내 사촌이시다. 근데 나 진짜 궁금한게 그렇게 허세 부리다가 나중에 뒷감장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올해이 찌질리가 여긴 너따이가 깨달 자리가 아니거든. 혼자 보기 아깝다. 씨야씨. 오 자기야 자기야. 컴다운 컴다운. 수준 떨어지니까 저런 것들이랑 말을 필요가 없어요. 비원 설리 확인한다면 안 들어가. 가자. 우리도 갑시다. [음악] 이제 좀 주제파악이 됐쓰려나? 두 분 의지하면서 잘 살아보세요. 자선 파티 때 배요. 그때도 이렇게 웃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 끝까지. 어우 자기야. 됐어. 서류 정리 끝났으니까 더 이상 볼 리가 없어. 우린 드레스라 불어 먹어야돼. 신상으로 신상으로. [음악] 이거 받고 앞으로 사람답게 좀 살아. 좀 살고. 3년 결혼 생활에 남은게 헛탈하네. 결혼 기념일에 이혼당한 여자. 야, 인생이 참 드라마틱하네요.서 씨. 그죠? 당신도 만만치 않아요. 결혼 기념이 이원당은 바로 그 여자랑 결혼한 남자잖아요. W 그룹 자선 파티 사실 나 때문에 열리는 거예요. 그니까 그날 내가 당신이 오늘처럼 김현인 척 하는 거 커버해 줄 수 있어요. 오늘 화세 버린 거 내가 덮어 줄게요. 아니 내가 진짜 김현은데 덮어주긴 뭘 덮어 줘요? 잠깐만 나 생각해 보니까 야 당신 전남편이 당신 무시한 거 굉장히 불쾌하네. 내가 좀 전남편이 당신이랑 이혼한 거 후회하고 땅을 치게 좀 도와줘요? 어떻게 당신이 셀비아 서회장의 외동딸 뭐 이런 거 좀 해 줄까요? [음악] 소 한번 봐요. [음악] 버리고 아 지금 뭐 하는 거예요? 그래도 계약 결혼이어도 결혼은 결혼이니까. 손잡네요. [음악] 포스도 안 하고 무슨 반지를 저기요. 입구 맞고 이러시지 말고 드라마는 딴데 가서 좀 찍으세요. [음악] 아 이혼한 날 결혼하면서 저 난리치는 커플은 처음 봤네. 자 집밥 모여 봐. 모여 봐. 얼른 얼른 얼른 자 오늘 아가씨께서 오신다니까 다들 집중해. 아가씨 아 왜 그 셀비아 그룹의 문헌동 아가씨 조용이 자 정문에서 대기하고 말투부터 눈비까지 vp를 대하는 느낌으로 오케이 조용히 청소팀은 복도에서 엘리베이터까지 전부 싹 다 먼지 한 툴도 있어서 안 돼 자 유리창은 없는 것처럼 바닥은 전부 다 반사되게 오케이네 알겠습니다. 자, 당신은 777호 프레지덴셜 스위트무 바로 올라가서 다시 한번 점검해 봐. 그 방은 아가씨께서 쓰는 방이라 계속 비어났지만 서도만큼실 수도 있어서 안 되니까 꼼꼼히 살펴봐. 네, 알겠습니다. 오늘 아가씨께서 만족을 하시고이 얘기가 회정님에게까지 들어가면 우리 오닉스들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글로벌 넘버 원이 되는 거야. 뭐해? 움직여. 네. 아가씨께서 오고 계신데 저는 지금 나가서 마중 준비하고 무브 움직여. 무 저기요. 스쿠터 여기 되시면 안 되거든요. 지금 중요한 손님이 곧 도착하신다니까 빨리 저쪽으로 치워 주세요. 아마 기다리는 손님이 절걸요. [음악] 오늘 비켜요. [음악] 저 가방은 에르메스 한정판가지고 버킹팩이잖아. 4억도 넘는다던데. 어 저치마도 팬디잖아. 저분이 아가씨가 분명해. 아가씨 오셨어요? 어머 또 만났네. 여기 호텔 되게 비싼데 진성 씨가 준 카드 긁으려고 셀비아 그룹의 아가씨 맞으시죠? 오닉 서틀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맞아요. 제가 바로 셀비아 그룹의 아가씨. 사람 잘못 보신 거 같아요. 진짜 SVP는 나예요. 그쪽이요? 오늘 타고 온 저 스쿠터랑 그 싸구리 옷을 다 합쳐도 아가씨께서 들고 계신 저 가방에 잠금 장치 하나값도 안 되는 거 알아요? 헤르메스 가방이 뭐가 대단하다. 걔네 수석 디자이너가 매년 나한테 시즌 신상을 한트럭시 보내는데 난 그 가방 손에 감기는 맛도 없고 딱딱해서 한 번도 안 들었거든요. 점점 더 뻥이 세지네 서지한 씨. 왜?이 호텔도 자기 거라고 하지. 신경 쓰지 마세요 아가씨. 지금 바로 경비를 부를게요. 경비.이 이 카드 본 적 없어요? 이건 오니스 호텔 SBF 슈퍼프리미엄 블랙카드예요. 전국에서이 카드를 가진 사람은 단 두 명. 내 아버지 그리고 나예요. 오케이. 자, 당신은 777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으로 777호 키카드는 분명히 금색이었는데 저희장 왜 블랙카드를 갖고 있지? 난 일본에 억단이가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돈인 사람이야. 일단 여자 하나 못 쫓아내고 지금 뭐 하는 거야? 안돼. 뭐하냐? 잠깐 누가 진짜 아가씨인지 알고 싶으면 777호 프레지덴셜 스위트론 문을 누가 여는지 보면 되지 않겠어요? 어떡하지? 나 스위트론 키카드도 없는데 지금 안 쫓아내면 그래. 혹시 모르잖아. 아가씨께서 변장하고 돌아다닌다는 말도 있었고 풀어주세요. 지금 뭐 하는 거야? 그만두고 싶어. 아씨 저 여자가 계속 난동을 피우니까 그냥 문을 열어보면 확실해지잖아요. 그럼 저 여자도 단념할 거예요. 안 된다고. 왜? 카드가 있으면 바로 열면 되잖아. 설마 너 스위트룸 카드가 없어서 겁나는 거야? 무슨 소리야? 룸 카드야? 당연히 있지. [음악] 가방이 그렇게 커 보이지도 않는데 카드를 너무 오래 찾는다. 아가씨, 얼른 카드 꺼내셔서 저희자 입 좀 막아 주세요. 그 가방 이미 열 번은 더 뒤졌겠다. 없으면 비켜, 아가씨. 제가 이반 천소 메이드인데 무슨 문제라도 있었어요? 마지마.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방해하지 말고 빠지세요. 나한테 카드키 없다고 한 사람이 누구더라? 여기 있네. 엄마 777로 청소했다며? 카드 좀 빨리 나한테 갖다 줘. 짜증나게 물 잡고 물어봐. 그냥 카드나 갖고 오라고. [음악] 문이 열렸네. 아, 진짜 아가씨가 맞았어. 뭐 다 할 말 있어요? 여기까지 왔는데 방구경 좀 시켜 주실 수 있을까요? 어머. 어머. 아,이 여자 좀 끌어내세요. 괜히 아가씨 신기건드리지 말고요. 네. 아, 방은 다음에 보죠. 더 재밌는 구경거리가 생겼거든요. 야 자 이날리를 쳐놓고 어디 가씨 사람 개시켜요? 아 진짜 저기 사가 있어주세요. 뭐야 아무리 계약 결혼이라도 그렇지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바람을 피고 아니 집 뭐 우리가 진짜 결혼한 것도 아닌데 배대가 기분 나빠하는 거야? 이렇게 몰래볼 이유도 없잖아. 참. 아 씨 왜여 여기에 아 먼저 룸에 가셨다 그래 가지고 깜짝 놀랬어요. 얼른 가시죠. 아가씨 좋아하시는 스위스 초콜릿 미니바에 잔뜩 채워놓세요. 이거 진짜 마음에 안 들어. 다시 노나 봐라. 예. 왜요? 뭐가 무조건지 말씀을 해 주시면 아 몰라요. 아무튼 오늘 여기서 앉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 아가씨 아가씨 가지 마 가지 [음악] 주비사님, 오늘 W 그룹 김혜장님께 인사드리기로 했으니까 조진선 구자시같이 줄여던 선물 전부 회사에서 자선 파티정으로 보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가씨. 서연 씨, 숨이 다 됐습니까? 네. 이제 출발하려고요. 잘 됐네요. 그럼 타요. 뭐예요? 안타고. 전 따로 갈게요. 아니, 초대장 없잖아요. 거기 초대장 없으면 못 들어간다니까. 나랑 같이 가야 돼. 제 걱정은 마시고 휴대장 없다고 입구에서 막으면 그냥 세비하 그럼 외동 친구라고만 해요. 그럼 알아서들 안 날 테니까. 아니 잠깐만. 아니 내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내가 초대장 걱정을 왜여 저기요 진짜님 코스프레 아주 재밌냐 저기요. 아 저 사람 언제까지 제발 딸 형들 하려나? 모르겠다 뭐 따로 가면 내가 못 갈 줄 알고 느끼만 해어. 지금 왜 밟았어 지금? 아씨 잠깐만 잠깐만. 아 왜야? 아니 그 아가씨께서 W 그룹 행사에 가신다고 아씨 저도 좀 데려가 주실 수 있나요 해가지고 명세기 오니소서 호텔 대표가 초대장도 못 받았어요? 국내에서 뭐 그럽저럭 되는데 글로벌에서선 지명도가 없어 가지고뭐 이번기에 그 W 그룹 김대표님께 인사라도 좀 시켜 주시면 제가 진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아요. 같이 가요. 아 진짜 저희 너무 늦는 건 아니었지. 나를 위한 사친데요 뭐.네 고맙습니다.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없는데요. 초대장이 없으시면 입장이 안 되십니다. 저를 모르시진 않으시죠. 혹시 오닉스 호텔에 방태우 대표님 알아보나요? 아무리 방 대표님이시더라도 초대장이 없으면 못 들어갑니다. 그뭐 그래요 뭐 나는 그렇다 쳐도 이분은 다른씨 뭐 스쿠터 타고온이 여자요?이 여자가 누군데요? 이분이 그 유명한 셀비아 그룹의 외동딸이십니다. [음악] 아 그럼 이분 아버지 성함인 서진태 회장님. 아버지 조남을 함부로 부르지 마세요. 그리고 장현회 이사님께 지금 당장 이쪽으로 오라고 전해 주시고요. 장의사님이 당신을 만나 준 거 같아요. 눈치껏 좀 꺼져 주시죠. 초대프님 오셨습니까? 네. 어머 이게 누구야? 아 셀비아 님이 문 앞에서 쫓겨나고 있네. 에 길름고 있어. 여기 초대장입니다. 확인해 보시죠. 아 아닙니다. 장애사님께서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조 대표님께서는이 초대점 없이도 바로 입장 가능하십니다. 맞지? 여긴 허세만으론 못 들어와. 아씨 저 사람 아가씨 남편 아니었어요. 이혼했어요. 어? 그리고 셀비아는 앞으로 저 사람한테 일절 지원하지 않을 거니까 방대표님 마음대로 하세요. 네. 어이 조진성이. 엄마 어이 조진성이. 어이 조진성이. 아가씨께서 선을 그으셨으면 너 나한테 그냥 쓰레기야. 아가씨한테 함부로 하지 마. 작은 밟아버릴 테니까. 아 나좀 씨 오늘 밤 연애가 끝나고 나서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보시죠. 씨요. 아 대표님 지금이 두 사람 바로 끌어내겠습니다. 아 거기 두 분 지금 당장 나가 주세요. 안 그러면 강제로 내보냅니다. 어디 아가씨한테 손을 대려 그래. 안 치워. 감이 어디다 손을 대나? 처음 만난 장소에서 결혼 30년 기념이라 너무 로맨틱하잖아. 뒷바하지가 헛되지 않았어. 안녕하세요. 네. 아, 일단 제 소개부터 할게요. 제 이름은 김연우고 나이는 36. 아버드 MBA 박스 과정 맞췄고 차는 기사님이 운전하는 차 별로 안 좋아해서 연관 수입은 대략 4,억 정도 되고요. 아, 엄청나네요. 그쪽은요? 어, 이름은 서지안. 나이는 25이고요. 학력은 말해도 모를 거 같고. 이게 제 엠마예요. 음. 음 직업은 저쪽은 어떻게 진행되는 거예요? 지금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한 달 용도는 50만 원 정도. 네. 뭐 대충 알겠고 가시죠. 혼인 신고하러. 네. 혼인 신고야? 전화로 얘기 끝난 거 아닌가? 9월 500에 계약 기간 1년 계약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거 같은데요. 저 이미 결혼했거든요. 아 미안해요. 사람을 잘못 봤네요. 제가 어떻게 된 거야? 아직 김민서가 말한 사람 도착 안 한 거야? 여보 비켜. 여보이 여자는 대체 누구? 이혼소류야. 사인만 하면 돼.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이게 뭐예요? 이혼 서류야? 3년이나 됐으면 좀 알만도 되지 않나? 아직도 모르겠어? 너랑 나랑의이 차이를. 이건 곧 W그라프하고 계약할 2,억짜리 계약서예요. 이런 큰일 하는 사람 옆에 있기에 자신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부부동반 모임도 많을 텐데. 여보, 그 계약 사실은 내가 지금부터 나한테 여보라고 부르지 마. 조진성 대표님이라고 불러. 그래요, 조 대표님 똑똑히 들어요. 사실 난 세계 10대 그룹 셀비아 서회장님의 외동딸이에요. 당신이 자존심 상의할까 봐 그동안 말 안 했어요. 당신 사업이 갑자기 잘된 것도 W 그룹 계약도 다 내가 뒤에서 움직인 거라고요. 아, 진짜 웃겨 죽겠네. 자기가 제발 딸이라고 어디 공사장석 벽돌이나 나르던게 더블 그룹해야 그건 내가 따낸 거거든가 무슨 당신이한 계약이라고 당신 주제 그러는네 주제는 야 거울이 있으면 좀 보고 다녀 너랑 최은이가 비교나 되냐 적어도 난 남의 가정을 깨는 불륜년은 아니거든 확씨 맞고 싶어 입심해 최현이가 로얄 로즈면 넌 그냥 어휴 넌 그냥 길거리의 잡초일 뿐이야 잡초 내가 누군지 진짜 말했으면 우리 겸손 정도 사했는데 [음악] 이건 뭔가 이씨 그렇게 질투해도 소용 없어 난 이미 진짜 장미를 봤거든 아 눈부셔 며칠 뒤에 파티가 있는데 파트너가피를 같이 가줄래? 좋아요. 자 봤지? 우린 이제 같은 세상 사람이 아니야. 조용히 사인하고 끝냅시다. 어차피 조정 기간도 다 끝난 서류니까. 내 도장까지 찍은 거예요. 나한테 말 한마디 없이. 뭐 상대방이 외국에 있을 경우 변호사 선임으로 이혼 신청이 가능하더라고. 아, 그리고 이거 섭섭하지 않게 넣어 놨어. 위자료라고 생각해. 아, 변호사비는 내가 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어떻게 확신? 받아둬요. 당신이 평생 벌어도 못 만질 돈이니까. 그래, 맞아요. 당신 말대로 우린 같은 세상 사람이 아니죠. 아, 조진성 잘 들어. 내가 당신을 떠난 거야. 당신이 날 버린게 아니라. 어, 나중에 후회하지 마. 아. 케이스 당신. 네. 아까 나랑 결혼하겠다고 했죠? 지금 당장 들어가요. 어 잠깐만요. 저저 아니 나 지금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음악] 계약 결혼 상대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어요? 난 돈도 필요 없고 결혼도 지금 당장할 수 있는데 싫어요. 갑시다. [음악] 아 잠깐만. 이혼이 확실히 마무리됐는지 서류나 한번 떼보시죠. 그럴 거면 혹시 모르니까 그쪽도 같이 가셔야 되겠는데. 지한아, 나도네 맘 알아. 어 이혼도 무섭고 나랑 헤어지는게 세상이 무너지는 거 같겠지. 근데 진짜씨. 야 이건 아니지. 어디서 호빠 선수 내고 와가지고 쇼하면 뭐가 좀 달라져? 호빠 선수 지금 W 그룹 둘째 아들인 나한테 호빠 선수 아니 지금 본인이 W 그룹의 둘째 김현우 대표라고 말하려는 건 아니죠. 잘 아시네요. 나 알아요. 야 진짜 끼리끼리다. 두 사람 뻔뻔한게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야 지금 설마 자기가 W더 W 그룹 김대표라고 사칭하는 거야? 아이 오빠 오빠 그런 사람 사칭하면 큰일 나요. 예전에 W 그룹에서 우리 아버지께 인사한 적 있었잖아요. 그때 우리 서로 봤었죠. 그죠? 아니 당신 이렇게 얘기하면은 내 말이 신빙성이 없어지잖아요. 헛소리는 그만하고. 진성 씨 여기서 이럴 필요 없이 우린 자선 파트에서 진짜 김대팬으로 만나 돼요. 아 참 김대표님이랑 사촌 지간이라 그랬지. 그날 체현이가 직접 소개를 시켜 주면 되겠네. 아니 김대표님이라지만 사촌이 소개하는데 인사를 안 받겠어? 그지? 해 줄 거지? 당연하지. 진짜 내가 W 그렇 김 대표님을 어떻게 알아? 후틀청수부 엄마 덕분 한 분목게 전분데. 몰라 몰라. 일단 우이고 보는 거지 뭐. 아 내 사촌이시다. 근데 나 진짜 궁금한게 그렇게 허세 부리다가 나중에 뒷방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올해이 찌질리가 여긴 너따이가 깨들 자리가 아니거든. 혼자 보기 아깝다. 씨야씨. 오 자기야 자기야. 컴다운 컴다운. 수준 떨어지니까 저런 것들이랑 말을 필요가 없어요. 비온 서리 확인한다면 안 들어가. 가자. 우리도 갑시다. [음악] 이제 좀 주제파악이 됐으려나? 두분 의지하면서 잘 살아보세요. 자선 파티 때 배요. 그때도 이렇게 웃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 끝까지 아우 자기야 됐어. 서류 정리 끝났으니까 더 이상 볼 리가 없어. 우린 드레스나 불어. 신상으로 신상으로 [음악] 이거 받고 앞으로 사람답게 좀 살아. 살고 3년 결혼 생활에 나는게 뭐야? 헛탈하네. 결혼 기념일에 이혼당한 여자. 야, 인생이 참 드라마틱하네요.서 씨. 그죠? 당신도 만만치 않아요. 결혼 기념이 이원당은 바로 그 여자랑 결혼한 남자잖아요. W 그룹 자선 파티 사실 나 때문에 열리는 거예요. 그니까 그날 내가 당신이 오해처럼 김현인 척 하는 거 서버해 줄 수 있어요. 오늘 화제 버린 거 내가 덮어 줄게요. 아니 내가 진짜 김현은데 덮어주긴 뭘 덮어 줘요? 잠깐만 나 생각해 보니까 야 당신 전남편이 당신 무시한 거 굉장히 불쾌하네. 내가 좀 전남편이 당신이랑 이혼한 거 후회하고 땅을 치게 좀 도와줘요? 어떻게 당신이 셀비아 서회장의 외동딸 뭐 이런 거 좀 해 줄까요? [음악] 소 한번 봐요. [음악] 이건 버리고 아 지금 뭐 하는 거예요? 그래도 계약 결혼이어도 결혼은 결혼이니까. 손잡네요. [음악] 포스도 안 하고 무슨 반지를 저기요. 입구 맞고 이러시지 말고 드라마는 딴데 가서 좀 찍으세요. [음악] 아 이혼한 날 결혼하면서 저 난리치는 커플은 또 처음 봤네. [음악] 자 집밥 모여 봐. 모여 봐. 얼른 얼른 얼른 자 오늘 아가씨께서 오신다니까 다들 집중해. 아가씨 아 왜 그 셀비아 그룹의 문헌동료 아가씨 조용이 자 정문에서 대기하고 말투부터 눈빛까지 브 VIP를 대하는 느낌으로 오케이 조용히 청소팀은 복도에서 엘리베이터까지 전부 싹 다 먼지 한 둘도 있어서 안 돼 자 유리창은 없는 것처럼 바닥은 전부 다 반사되게 오케이네 알겠습니다 자 당신은 777호 프레지덴셜 스위트무 바로 올라가서 다시 한번 점검해 그 방은 아가씨께서 쓰는 방이라 계속 비어났지만 서도만큼실 수도 있어서 안 되니까 꼼꼼히 살펴봐. 네. 알겠습니다. 오늘 아가씨께서 만족을 하시고이 얘기가 회정님에게까지 들어가면 우리 오닉스들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글로벌 넘버원이 되는 거야. 뭐해? 움직여. 네. 아가씨께서 오고 계신데 저는 지금 나가서 마중 준비하고 무브 움직여 무브 무브 무브 저기요 스쿠터 여기 되시면 안 되거든요. 지금 중요한 손님이 곧 도착하신다니까 빨리 저쪽으로 치워 주세요. 아마 기다리는 손님이 절걸요. 오늘 지켜요. [음악] 저가 에르메스 한정판 악어가지고 버킹팩이잖아. 4억도 넘는다던데. 어 저치마도 팬디잖아. 저분이 아가씨가 분명해. 아가씨 오셨어요? 어머 또 만났네. 여기 호텔 되게 비싼데 진성 씨가 준 카드 긁으려고 [음악] 셀비아 그룹의 아가씨 맞으시죠? 오닉 서텔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맞아요. 제가 바로 셀비아 그룹의 아가씨. 사람 잘못 보신 거 같아요. 진짜 SVP는 나예요. 그쪽이요? 오늘 타고 온 저 스쿠터랑 그 싸구리 옷을 다 합쳐도 아가씨께서 들고 계신 저 가방에 잠금 장치 하나값도 안 되는 거 알아요? 헤르메스 가방이 뭐가 대단하다. 걔네 수석 디자이너가 매년 나한테 시즌 신상을 한트럭시 보내는데 난 그 가방 손에 감기는 맛도 없고 딱딱해서 한 번도 안 들었거든요. 점점 더 뻥이 세지네 서지한 씨 왜이 호텔도 자기 거라고 하지. 신경 쓰지 마세요 아가씨. 지금 바로 경비를 부를게요. 경비.이 이 카드 본 적 없어요? 이건 오니스 호텔 SBF 슈퍼프리미엄 블랙카드예요. 전국에서이 카드를 가진 사람은 단 두 명. 내 아버지 그리고 나예요. 오케이. 자, 당신은 777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으로 777호 키카드는 분명히 금색이었는데 저희장 왜 블랙카드를 갖고 있지? 난 일본에 억단이가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돈인 사람이야. 일단 여자 하나 못 쫓아내고 지금 뭐 하는 거야? 안돼. 뭐하냐? 잠깐 누가 진짜 아가씨인지 알고 싶으면 777호 프레지덴셜 스위트론문을 누가 여는지 보면 되지 않겠어요? 어떡하지? 나 스위트론 키카드도 없는데 지금 안 쫓아내면 그래. 혹시 모르잖아. 아가씨께서 변장하고 돌아다닌다는 말도 있었고 풀어주세요. 지금 뭐 하는 거야? 그만두고 싶어. 아가씨 저 여자가 계속 난동을 피우니까 그냥 문을 열어보면 확실해지잖아요. 그럼 저 여자도 단념할 거예요. 안 된다고? 왜? 카드가 있으면 바로 열면 되잖아. 설마 노 스위트룸 카드가 없어서 겁나는 거야? 무슨 소리야? 룸 카드야? 당연히 있지. [음악] 가방이 그렇게 커 보이지도 않는데 카드를 너무 오래 찾는다. 아가씨 얼른 카드 꺼내셔서 저회자 입 좀 막아 주세요. 그가방 이미 열 번은 더 뒤졌겠다. 없으면 비켜 아가씨. 제가 이번 천 메이드인데 무슨 문제라도 있었어요? 마지마.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방해하지 말고 빠지세요. 나한테 카드키 없다고 한 사람이 누구더라? 여기 있네. 엄마 777로 청소했다며? 카드 좀 빨리 나한테 갖다 줘. 짜증나게 물 잡고 물어봐. 그냥 카드나 갖고 오라고. [음악] 문이 열렸네. 아, 진짜 아가씨가 맞았어. 뭐 다 할 말 있어요? 여기까지 왔는데 방구경 좀 시켜 주실 수 있을까요? 어머. 어머. 아,이 여자 좀 끌어내세요. 괜히 아가씨 신기건드리지 말고요. 네. 아, 방은 다음에 보죠. 더 재밌는 구경거리가 생겼거든요. 야 자 이날리를 쳐놓고 어디 가씨 사람 개시켜갖고 아 진짜 저런 사가 있어요. 뭐야 아무리 계약 결혼이라도 그렇지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바람을 피고 아니 집 뭐 우리가 진짜 결혼한 것도 아닌데 배대가 기분 나빠하는 거야? 이렇게 몰래볼 이유도 없잖아. 참 아가 씨 왜여 여기에 아 먼저 룸에 가셨다 그래가지고 깜짝 놀랐어요. 얼른 가시죠. 아가씨 좋아하시는 스위스 초콜릿 미니바에 잔뜩 채워요. 이거좀 진짜 마음에 안 들어. 다시 놀나 봐라. 예. 왜요? 뭐가 무조건지 말씀을 해 주시면 아 몰라요. 아무튼 오늘 여기서 앉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 아가씨 아가씨 가지 마 가지 평 [음악] 주비사님, 오늘 W구룹 김혜장님께 인사드리기로 했으니까 조진선 구자식같이 줄려던 선물 전부 회사에서 자선 파티정으로 보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가씨.서 씨, 숨이 다 됐습니까? 네. 이제 출발하려고요. 잘 됐네요. 그럼 타요. [음악] 뭐예요? 안타고. 전 따로 갈게요. 아니, 초대장 없잖아요. 거기 초대장 없으면 못 들어간다니까 나랑 같이 가야 돼. 제걱정은 마시고 휴대장 없다고 입구에서 막으면 그냥 셀비아 그럼 외동나 친구라고만 해요. 그럼 알아서들 안 날 테니까. 아니 잠깐만. 아니 내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내가 초대장 걱정을 왜여 저기요 진짜 들어주쳤네. 저기요. 아 저 사람 언제까지 제발 딸 형질 하려? 모르겠다. 뭐 따로 가면 내가 못 갈 줄 알고 느낌만 해. 지금 왜부러 밟았어 지금? 아씨 잠깐만 잠깐만. 아 왜야? 아니 그 아가씨께서 W 그룹 행사에 가신다고 아씨 저도 좀 데려가 주실 수 있나요? 명세기 오니소트 대표가 초대장도 못 받았어요. 국내에서 뭐 그럭저럭 되는데 글로벌에서선 지명도가 없어 가지고뭐 이번기에 그 W 그룹 김대표님께 인사라도 좀 시켜 주시면 제가 진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아요. 같이 가요. [음악] 아씨 저희 너무 늦는 건 아니었지. 나를 위한 사친데요 뭐.네 네 고맙습니다.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없는데요. 초대장이 없으시면 입장이 안 되십니다. 저를 모르시진 않으시죠? 혹시 오닉스 호텔의 방태우 대표님 알아보네요, 씨? 아무리 방 대표님이시더라도 초대장이 없으면 못 들어갑니다. 그뭐 그래요? 뭐 나는 그렇다 쳐도 이분은 다른씨 뭐 스쿠터 타고온이 여자요?이 여자가 누군데요? 이분이 그 유명한 셀비아 그룹의 외동딸이십니다. [음악] 아 그럼 이분 아버지 성함이 서진태 회장님. 아버지 조남을 함부로 부르지 마세요. 그리고 장현회 이사님께 지금 당장 이쪽으로 오라고 전해 주시고요. 장의사님이 당신을 만나 준 거 같아요. 눈치껏 좀 꺼져 주시죠. 초대프님 오셨습니까? 네. 어머 이게 누구야? 아 셀비가님이 문앞에서 쫓겨나고 있네. 에 길름 맞고 있어. 여기 초대장입니다. 확인해 보시죠. 아 아닙니다. 장애사님께서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조 대표님께서는이 초대점 없이도 바로 입장 가능하십니다. 맞지? 여긴 허세만으론 못 들어와. 아씨 저 사람 아가씨 남편 아니었 이혼했어요. 네. 그리고 셀비아는 앞으로 저 사람한테 일절 지원하지 않을 거니까 방대표님 마음대로 하세요. 네. 어이 조진성이. 엄마 어이 조진성이. 어이 조진성이 아가씨께서 선을 그으셨으면 너 나한테 그냥 쓰레기야. 아가씨한테 함부로 하지 마. 작은 밟아버릴 테니까. 아 나좀 씨 오늘 밤 연애가 끝나고 나서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한번 보시죠. 씨표쳤어요. 아 대표님 아프시죠? 지금이 두 사람 바로 끌어내겠습니다. 아 거기 두 분 지금 당장 나가 주세요. 안 그러면 강제로 내보냅니다. 어디 아가씨한테 손을 대려 그래. 안 치워. 감이 어디다 손을 대나? เฮ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