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画『ラブ・イン・ザ・ビッグシティ』公開記念スペシャルトークショー！　キム・ゴウン、ノ・サンヒョン、イ・オニ監督

映画『ラブ・イン・ザ・ビッグシティ』公開記念スペシャルトークショー！　キム・ゴウン、ノ・サンヒョン、イ・オニ監督

映画『ラブ・イン・ザ・ビッグシティ』大ヒット上映中！

本日より公開となった話題作『ラブ・イン・ザ・ビッグシティ』。公開に先立って行われた、主演のキム・ゴウン、ノ・サンヒョン、そしてイ・オニ監督によるスペシャルトークショーのアーカイブ映像を、共感シアターYouTubeチャンネルでも特別に公開！

プロモーションで来日したお三方に、役柄や見どころをはじめ、本作の魅力についてたっぷりと語っていただいています。
映画を見てからこのトークショーを見ると、さらに面白くなること間違いなし！

公式HP：https://loveinthebigcity.jp/
公式X／Instagram／TikTok：@lovein_jp

【Story】
人生はありのままの君でいい
“普通に馴染めない”ふたりが見つけた、最強の関係

自由奔放でエネルギッシュなジェヒと、繊細で寡黙なフンス。正反対の二人が出会い、ある出来事をきっかけに特別な契約を結び、一緒に暮らし始める。ジェヒは世間のルールに縛られず、恋愛と夜遊びを全力で楽しみながら生きている。一方、フンスはゲイであることを周囲に隠しながら、孤独と向き合う日々を送っていたが、ジェヒに刺激され徐々に外の世界へと踏み出していく。そして二人は互いの「自分らしさ」を励まし合い、次第にかけがえのない存在となっていった。大学を卒業し、それぞれの道に進んでも、二人の関係は変わらないはずだった。だが、社会に出た二人に人生の大きな転機が突き付けられ、大切な友情に思いがけない危機が降りかかる──。「君」がいたから「私」になれた。“普通に馴染めない”ふたりが見つけた、最強の関係。本当の自分とハッピーに生きるためのエールムービー！

原作：小説『大都会の愛し方』 より「ジェヒ」(パク・サンヨン著、オ・ヨンア訳／亜紀書房)
監督：イ・オニ
出演：キム・ゴウン、ノ・サンヒョン
提供：KDDI　配給：日活／KDDI
2024 年／韓国映画／韓国語／原題：대도시의 사랑법（英題：Love in the Big City）／1時間58分／カラー／1.85:1／5.1ch／字幕翻訳：本田恵子

©︎2024 PLUS M ENTERTAINMENT AND SHOWBOX CORP. ALL RIGHTS RESERVED.

#映画ラブイン #ラブインザビッグシティ
#キムゴウン #ノサンヒョン #チョンフィ #オドンミン #チャンへジン #イサンイ #クァクドンヨン #チュジョンヒョク #イユジン

[음악] [박수] [음악] 안녕하세요 저는 어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제역할을 맡은 김고입니다 어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봐요 어방 하시 흥수야노 누상데 오아 오아키시 안녕하세요 대도시법 감독원입니다 아 이렇게 예 저의 영화를 보러 가득 메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영화 재밌게 봐주셨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こう とうえゴムさんず今演じられジタの自由本席に縛られた何か제라는 [음악] 음캐릭터적으로는 굉장히 자유분방에 보이고 어 또 그런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에게 어 낙인이 쉽게 찍히고 오해를 많이 받는 인물이에요 근데 저는 대본을 읽으면서 어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지만 오해를 저는 연기를 하니까이 친구를 이해를 하는 입장에서는 아 오해받지 않게 어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보시는 관객분들이 제를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어 그런 제의 내면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써서 연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어 흥수도 마찬가지로 이제 어 정체성을 성 정체성을 이제 숨기고 사는 인물인데 어 이제 제를 만나서 뭔가 마음을 열게 되고 이제 자기 자신을 인정해 나가는 어 용기를 내어가는 어 그런 인물입니다 그래서음이 친구의 유년 시절에 겪었던 어떤 성장 과정에서의음 그 비밀을 숨 숨기면서 살아온 그런 과거들을 어 좀 신경 써서 이해해 보려고 했고 어 그런 부분에 조금 더 노력을 해서이 이해를 하고 알고 연기를 해야 일단 어 그게 기저에 깔려 있어야 이제 어 제유와의 관계에서의 어떤 성장 과정이 잘 드러날 같아서 그 부분에 좀 집중을 했던 거 같습니다 とてもえ これ は私たち の だ と 共感 する こと が でき た ん です が お 2人 で 何か事前 に その 의논을 많이 했다기보다는요 일단 대본이 굉장히 솔직하게 쓰여져 있고 또 저희의 관계가 어 굉장히 자연스럽고 현실적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어 그러기 위해서는 어 저희가 영화 들어가기 전부터 조금 많이 미리 친해지고 뭔가 그런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또 저희가 어 그런 어 침목 도모의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어 같이 밥도 먹고 여러 가지 어 클럽 탐방도 하고 어 시간을 보내면서 친해졌던 거 같고 음 촬영이 시작한 이후에 초반부에 이제제의 집에서 찍었던 신들이 많은데 어 계속 붙어 있으면서음 훨씬 더 깊게 친해졌던 거 같고 이제 그러한 친밀도가 쌓여서 이제 그것이 좀 자연스럽게 연기에도 녹아들 수 있었던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あの ね 部屋 の 中 で 2人 が パック を し て い たり 朝ご飯 を 一 に 食べ て いる シーン が私 も とても好き な ん です が そう いっ た 関係 性 の で あの シーン が でき て い た と いう の は とても納得 し まし た さ そして お 2人 あの 20 代 から 30 代 と いう 年齢 と にりわっ て いく キャラクター を られ て ます が さ 何か その 年齢 のり と いう気 をけ 또 와리 마시다가 어 외적으로 보여지는 그런 스타일의 변화가 어 영화에서 굉장히 뚜렷하게 보이는게 어 20대 딱 진입하고 20대 초반 때만 해도음 나는 뭐 사람들의 시선 신경 안 써 뭐 내가 아닌데 뭐 내가 아니면 돼 약간 이런음 마음으로 자기의 개성을 어 굉장히 기세 있게 밀어붙이는 그런 친구예요 어 그리고 사랑 앞에서도 굉장히 뭐 솔직하고 최선을 다하고 공부도 최선을 다하지만 어쨌든 노는 거에도 최선을 다하고 그런 친구가 이제 서서히 어 사회에 발을 들이면서 어 사회와 타협해 나가는 어 그런 또 과도기가 있어요 그래서음 그럴 때는 어 회사가 정말 원하는 방향에 나를 맞춘다거나 혹은 그때 당시에 만났던 남자 친구가 원하는 스타일에 나를 맞춘다거나 그때까지는 저 어제에게는 그게 굉장히 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를 얼마나 아는지도 모르는 그냥 그런 과도기의 상태였던 거 같고 어 그러면서 제의 스타일들이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 또 시간이 있다가 다시금 거기 안에서 또 성장을 하고 나서는 어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무엇이고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를 어 끝끝내는 찾아가는 찾게 되는에 그런 시간들을 다뤘기 때문에 그것을 이제 외적으로 그런 의상이나 어 기운이나 이런 걸로 좀 표현을 해 보려고 노력을 했던 거 같습니다 어 아까 말씀드렸던 거에 연장선에서 이제이 친구의 어 성장 과정에서의 가지고 있었던 어떠한 많은 고립감이나 어 수치스러움 억압된 그런 굉장히 복합적인 그런 감정들을 이제 제이라는 친구를 만나면서 이제 하나씩 조금씩 어 용기를 내고 뭔가 가 좀 자기 자신일 수 있도록 뭔가 용기를 내어가는 그런 과정들을 겪었던 이제 20대에서부터의 30대거든요 그래서 이제 1년에 이제 큰 사건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과정 그런 사건들 이후에 어이 친구가 조금씩 자기 자신을 인정해 나아가는 모습 그리고 또 용기를 내어가는 모습 좀 성장하는 모습을 어 그래도 최대한 신경을 써서 좀 세밀하게 좀 연기를 하려고 좀 노력을 했습니다 신경을 썼습니다.うけ 어 우선 원작을 보신 분들이 좋아하는 분들이 워낙 많으셨기 때문에 그분들이 실망하지 않을 수 있는 어 영화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부담감이 좀 컸었고요 그러면서도 어 이미 좋은 소설이 있는데 영화를 만들어야 되는 이유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또 영화만의 그 특별함이 있을 수 있도록 제가 영화를 만들어야 되는 이유를 찾으려고 어네노력을 많이 해봤습니다.日本 日本 で は あの 発売 に なっ て い て あの連 の と いう その を 映画 し た 作品 で私自身 も 大変原 の ファン な ん です も この 映画 と いうアデアっ 정말 그냥 박사 작가님이 글은 그전에도 읽었었고 좋아했지만 사실 영화로 로 만들 거라고 제 스스로 기대는 안 했었는데 제이라는 소설을 우연히 읽게 되고 아이 이야기는 뭔가 재밌으면서도 제가 지금 어 훨씬 더 뭔가 영화적으로 뭔가 표현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되게 운이 좋게 제가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 제가 개인적으로 부탁드렸고 너무 흥쾌하게 사진까지 골라서 보내 주셔서네 재밌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어 영화를 거의 완성하고 거의 마지막 버전을 이제 보시고 저한테 장문의 문자로 어 그래도 상당히 만족하셨다라는 애 좋아하시는 문자를 보내 주셔서 제가이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기분 좋은 날이었던 거 같아요 결국에는이 이야기를 시작했던 분이 제가 영화로 만들었을 때 자신이 이야기하는 것이 손상이 되지 않았고 사실 또 영화적으로 더 확장이 됐다라고 얘기를 해주셔서 정말 사실の映像 に なる こと で また 2人 の 関係 性 と いう の が映像 的 に とても 豊か に表現され そこ が 本当 に 素晴らしい な と 思っ た ん です が あの この 映画 は 本国 で は私の人映画 と いう 感 で あの SNS で もう 共感 の嵐 な ん です も日本 で も です ね 先日 行わ れ た 会え なん と 度度 が 100% また 共感度 も 96.9% % と いう 高い評価 を 得 て いる ん です が この 映画 が それ だけ共 し て もらえ て いる の は なぜ か と いう理由 をご自考え 제가 말씀드렸던이 시나리 시나리오에서의 그 어 솔직함이나 그 현실적인 그런 부분 제가 좋아했던 부분 공감했던 부분들이 어 그냥 요즘 시대에 그냥 많은 분들이 굉장히 느끼고 있는 어 그런 감정들이 많은 거 같아요 내가 나로서 정말음 인정받고 싶고이 다름이라는 우리가 모두 다른데 그 다름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그 갈망 갈증이 어 굉장히 많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에 많이 공감을 해 주신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어이 영화를 보시면 어흥수와 제가 참 캐릭터가 굉장히 뚜렷하잖아요 근데 사실음 그런 성격적이나 그런 캐릭터가 뚜렷할 뿐이지 사실 내면을 들여다 보면 우리가 겪었던 그런 20대 그리고 우리가 겪었던 어 불완전한 어 불안한 어 그런 시기를 어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 그 시기를 그냥 겪고 온 청춘들을 그린 어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 영화에 어 주된 이야기가 어 다름에 대한 이야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서로의 다름 어 하지만 우리는 음 어 제가이 영화를 하면서 어 그러면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하나의 덕목이 있다면 그게 무엇일까라고 생각을 해 봤을 때 과연 우리에게는 이타심이라는게 있을까 그러깐 다르다는 것을 그냥 음 받아들이다기보다는 어 왜 왜 저러지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불편해하고 어 그런 것이 훨씬 강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 그 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음을 어 그런 성장 과정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음을 그런 어떤 그 이면에 대한 이해를 좀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영화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어 뭐 흥수는 성소수자이고 또 제인는 어떤 사회적으로 약간의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고 이렇지 않더라도 각자만의 어떤 나의 다름 나의 결핍이 모두에게 있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 그 부분에 있어서 어 나도 그런 면이 있었는데 저런 시기가 있었는데 하면서 공감을 어 받게 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입니다 [박수] 이니간가스카 연출을 하는 입장에서 사실 정말 어 어떤 결과가 나와서 어떤 관객분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어떻게 공간받을 수 있을지 많이 걱정도 하고 노력도 했지만 어 촬영을 시작하면서 사실은 두 분이 어 연기를 시작하시면서 정말 어느 순간 제의가 되고 흥수가 되는 걸 보면서 아 결국은 두 분이 너무 훌륭하게 캐릭터를 성시켜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最後にい て日いずつい て 아 좋은 시간을 이렇게 내주셔서 영화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 영화 좋은 소 많이 내 주시고 좋은 저녁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 어 자리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어 저희 영화 보고 어 기분 좋으셨길 마음 따뜻해지셨길 어ibu 바랍니다.네 저희 영화 재미있으셨다면 소문 좋은 소문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네 어 저희 영화가 어 사실은 이렇게 촬영이 되어지고 개봉을 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어 오여 걱절이 좀 있었습니다 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정말 진정을 담아서 어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어 함께 다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진심이 영화에 잘 담겨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어 여러분들께서 보시고 정말 기분 좋게 극장에 나설 수 있는 그런 영화니까 주변에도 많이많이 널리 퍼트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박수] [음악] 제의 별명은 연 나인 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준 점 없고 꽉찬 에이 아니 호텔로 들어갔다니까 그것도 남자랑 둘이서 그지에 저 얼굴인데 야 이거 내가 어제 가져왔더라 웃으라고 네가 너인게 어떻게네 약점이 될 수 있어 [음악] 사랑에 빠진 거 같아 그거 다 도미네 농간이야 아들 네가 만난 남자들 숫자만 세면서 신나게 물고 뜯잖아 어때 야 네가 알잖아 네가 가면 나도 가는 거야 야 평생 이렇게 우리 둘이 같이 살까 아 그럴 엔 개를 키우지 막멍막 몰라 다시 안 만날 거야 얘 막 사랑부터 하려고 될 거 같아 그게 왜 문제야 네가 뭔데 나 이해해 너 같으면 너 같은 애랑 연애하겠냐 막대도 상처 안 받을 거 같은 거야 우리가 이상해 앞으로 벌어질 일들 네가 진짜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네가 너에게네 약점이 될 순 없어 最高エブティ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