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광고]올해의 잘샀다템🎁🎉 Tiffany&Co. 종이컵🥛💙ㅣ선물용으로 딱!👏샤넬 라 크렘 망ㅣ포레오 루나3ㅣ건성 오일 추천ㅣ자딕앤볼테르ㅣ무디디ㅣ네스프레소ㅣ꼼꼼한 제품정보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시카예요~🙋‍♀️💕
요즘같이 추운 겨울☃️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들이랑
꼭❕❕ 셰어하고 싶었던~

시카의 찐 생활 속 아이템들 중에서 고르고 골라
13가지의
잘샀다템👍,
기분좋은템❤,
그리고 필수템😳 까지 가지고 와봤어요
(11가진 줄 알았는데 막상 세어보니.. 13가지…였다는🤦‍♀️)

막 알려드리고픈 맘이 커서
수다가 터지는 바람에 (사실 늘 그랬…)
6시간 반 분량을 찍었는데 컷편집만 하고 보니 40분짜리가 되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 반복한 편집 끝에
결국 26분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작은 부분은
밑에 제품설명에 더 보충해놓았어요~👌
(전 늘 요런 짜끄마한 부분들이 궁금하더라구요ㅎㅎ)

오늘 영상도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점이 생기면~ 아시쥬~?
주저없이!
댓글 달아주세요🙋‍♀️🙋‍♂️🙋❤
전 우리 구독자님들이랑 소통하는거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진짜루!!!!!! 😍❤

💗🎁 제품 정보 🎁💗

1. 빅토리아 시크릿 PINK Wear Everywhere Push Up Bra Full Coverage 75D / 34D ($19.95)
: 브라도 종류마다 사이즈가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어요 lol 혹시 겨살/읚살까지 사악~ 커버되길 원하시는 분들이나 풀 커버리지 형을 찾으시는 분들은 평소 구매하던 컵사이즈보다 한 컵 업 해서 피팅해보세요. 신기하게 딱 맞을 수 있어요. 저도 제 인생에 D컵이라는 글자가 낄 줄은 맹세코 상상도 못ㅎㅐㅆ….
옷 위로 드러나는 라인도 예뻐서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중 하나였어요. 너비 조절은 3단으로 되어있고 훅는 칸당 두 개입니다:)

2. 빅토리아 시크릿 Very Sexy Plunge Bra Full Coverage 75D / 34D ($17.85)
: 영상에선 자세히 못 보여드렸는데 하늘색 레이스 패턴에 시스루 밴딩으로 예쁜 브라가 이 브라예요! 위 PINK 브라랑 특징이 거의 똑같은데 디자인적으로 조금 더 여성스러웠고 (입으니까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어요🙄) 너비 조절이 4단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조금 더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훅은 칸당 세 개!

3. 쟈딕 앤 볼테르 Tink Print Tunic M ($75)
: 원래 판매가는 $228이었는데 한동안 약한(?) 세일만 하다가 오늘 12월 19일 기준 $63.84에 FINAL SALE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FINAL SALE이라 환불이나 교환은 안된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이즈 XS 빼고는 다 있는 거 확인했어요. Tunic 스타일이라 확실히 할랑할랑하고 크게 나와서 (원하는 핏에 따라) 한 사이즈에서 두 사이즈 작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곧 예쁘게 입고 한껏 돌아다닐 수 있는 세상이 오길…

4. 무디디 Reversible Flower Bucket Hat 004 Black FREE Size (42,000원 / 한국에서 배송)
: 한국 W.CONCEPT.과 미국 W.CONCEPT.에서 금액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미국 공홈에선 $82이었는데 거의 두배 금액이잖아요…😱🥶 세일 조금 해서 현재는 $77에 판매하고 있고요. 어쨌든 4만원대로 구입해서 손이 제일 자주 가는 모자 1위 등극~! 캘리포니아 햇빛 정말 세요 -_ㅠ

5. 아마존 키친 저울 Etekcity Food Kitchen Scale ($13.99)
: Stainless Steel이고, 크게 신경 쓰이진 않지만 지문이 엄청 많이 찍히긴 하더라고요… 다음에 가방 리뷰할 때 또 봐요~

6. 메이크프렘 make p:rem Safe me. Relief Moisture Cleansing Foam (250 ml / 8.45 fl. oz. $31.99)
: 블랙 프라이데이부터 현재까지 $5 낮춘 $26.99에 판매하고 있고요! 원래 약산성 클렌징폼이랑 클렌징 디바이스가 궁합이 잘 맞는단 얘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거랑 포레오 루나 3랑 궁합 너무 잘 맞아요👍💜

7. 포레오 Luna 3 for Sensitive Skin ($199)
: 어느 날 꽁싱이가 절 보더니 “언니 요즘 피부에 뭐… 해?” 하고 물어보게 만든 아이템. 옆에서 보기에 얼굴 윤곽이 조금씩 잡혀가는 느낌이래요. “마사지 기능을 꾸준히 쓴 결과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 반짝 스킨케어에 재미를 붙혀서 귀찮다는 생각보단 “이게 다 투자다~”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효과를 본 것 같아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ㅎㅎ T-Sonic 파동의 세기는 모든 부위 “4”로 맞춰서 쓰고있고요. 처음엔 많은 분들이 세팅해서 쓰신다는, 딱 절반인 “8”로 썼는데, 자극이 컸는지 작고 불긋불긋한 게 올라오더라고요 Q_Q 그래서 6으로 낮춰서 써보다가 현재는 4로 쓰고 있습니다. 역시 피부는 사바사 케바케!
원래 피부도 좋고 붓기도 심하지 않으신 분들껜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 크게 안 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오일은 실리콘 헤드를 부식시킬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참, 잘 씻어서 말려도 이미 밴 향은 절대로 가시질 않더라고요ㅎㅎ (화장대에서도 나는 클렌징폼 향…) 머리 아플정도는 아니니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

8. Kate Blanc Organic Neem Oil (120 ml / 4 fl. oz. $9.99)
: 피부 얘기 나오면 진짜 끝도 없이 수다 떨 자신 있는 사람, 저요 저요~!!
그런 1人으로써… 오일은 정말 사랑이에요ㅎㅎ 제가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선 영상 속에서 TMI일 정도로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좀 더 보태보자면 전 피부를 위해서 한 첫 번째 방법이 손톱을 깎는 거 였어요🙂 손톱이 기니까 조금만 긁어도 상처가 10배 더 깊고 크게 나더라고요… 따가워지고, 가려워지고, 또 긁고, 계속 악순환이라 마음먹고 짧은 상태로 유지해봤는데 긁는 빈도수가 확연히 줄어드는 걸 스스로 느끼고 그 후부턴 자주 깎아주고 있습니다.

9. 샤넬 LE LIFT LA CRÈME MAIN (50 ml / 1.7 fl. oz. $65)
: 한국 공홈에선 87,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계열의 향은 아니라서 좀 많이 바르면 살짝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어쩔 땐 조금 독하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기능성면으론 만족스러운데 향 때문에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보는 핸드크림이에요. 그러다 보니 의도치 않게 아껴 쓰는 것 같은 모양새가… 향만 보자면 하얀 라크렘망이 조금 더 제 취향에 가까웠던 거 같아요.

10. 조니워커 Blue Label 2020 Limited Edition – Year of the Rat (750 ml $179.99)
: 저희 가족 멤버별 띠는 다 사 모으기로 했어요♥ 부디 안 사고는 못 견딜만큼 꼭 예쁘게 나오길🌸
그나저나 시간 정말 빠르지 않나요 여러분? 어느 새 12월이더니 벌써 2021 리미티드 에디션인 소띠 한정판이 나온 거 있죠… ($194.99 from Total Wine)
근데 쥐띠보단 덜 예쁜 거 같았어요 속닥속닥.

11. 네스프레소 Vertuo Capsules
voltesso 40 ml / 1.35 fl.oz. (Sleeve of 10 for $8.50)
costa rica 150 ml / 5.07 fl.oz. (Sleeve of 10 for $11)
colombia 230 ml / 7.77 fl. oz. (Sleeve of 10 for $12)
: 한국에서 너무 자주 품절되는 콜롬비아… 인기 제품이어서 여기서도 종종 sold out이더라고요:(
공홈 기준, 한국이랑 미국 비교해보면 10가지 정도의 커피 종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제 다음 오더엔 과일향과 꽃향이 난다는 에티오피아를 넣어 볼 생각이에요…🌸
한국 금액으로는 (순서대로) 6,500원, 8,900원, 9,900원입니다!

12. Amazon Thirstystone Coaster, set of 4 ($13.95)
: 요즘 코로나 때문에 공급이 수요에 못 미치는지 거의 $10이나 올라서 $23.99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제꺼랑 같은 Cinnabar은 없고 Desert Sand만 남아있지만 이것 역시 꾸안꾸 느낌으로 예뻐요:) 무게감도 적당히 있어서 거의 10년 쓰는 동안 컵에 붙어서 딸려 올라오는 일은 한 번도 없었어요. 다만 온종일 쓰면 수분이 꽉 차서 흡수력은 조금 떨어지더라고요. 그땐 다른 거랑 돌려가며 쓰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영상속에 포함시키지 못했던 실 사이즈: 10 x 10 x 1.1cm

13. 티파니앤코 Everyday Objects Bone China Paper Cups, Set of 2, 10 oz. each ($125)
: $100였다가 $110였다가 이젠 $125인 너~
본차이나는 고급 식기류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우아한 색상을 가진 소재 중 하나예요:)
미국 티파니앤코에선 전자레인지 사용은 안 되지만 식기세척기는 괜찮다고 표기되어 있거든요. (CA분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확인해보니 한국 티파니앤코는 둘 다 사용 불가라고 되어있어요.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꼭 직원분께 확인 후 사용하시길 권해드려요. 이 귀여운 컵에 몹쓸 일이 생기면 너무 슬프잖아요…🥲💔

✨ T I M E L I N E
00:00 요즘 내 기분을 좋게 하는 아이템 11가지🎵
00:36 Intro
01:10 Victoria’s Secret
03:19 Zadig & Voltaire
04:45 MUDIDI
06:24 아마존 키친저울
07:21 makep:rem Cleansing Foam
08:49 Foreo Luna 3
10:27 Neem Oil
13:16 CHANEL le lift la creme main
17:22 Johnnie Walker Blue Label
19:17 Nespresso Vertuo Capsules
21:29 Thirstystone Coaster
23:46 Tiffany &Co. Paper Cup
26:08 오늘 영상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