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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俳優の山田裕貴(31)、女優の有村架純(28)が雑誌『日経トレンディ』(日経BP社)が選ぶ『2021年 今年の顔』に選出されたことが3日、発表された。同日、都内で行われた発表会に山田と有村が出席した。『2022年 来年の顔』に選ばれた俳優の眞栄田郷敦(21)も参加した。

 2021年ヒット商品ベスト30の中の19位に山田と眞栄田が実写化作品で共演した人気漫画『東京リベンジャーズ』がランクイン。本年度実写映画1位となるなど実写化作品も大ヒット。ドラケンこと東京卍會副総長・龍宮寺堅を演じた山田は「自分が試写を観た時は、出ているみんながステキすぎて『俺ヤバいな』と思っていた」と振り返りながらも「『ドラケンだ』と呼んでもらえる声が多かったので、うれしかったです」とファンに感謝した。役作りについては「ドラケンはインパクトのある髪型。原作ファンの人に、あの髪型じゃないとドラケンと呼んでもらえないと思い、やらせていただきました」と回顧した。

 東京卍會の弐番隊隊長・三ツ谷隆だった眞栄田は「19位なんですね、スゴいですね」と驚きながら「先日のハロウィンとかでも仮装している人がいたり…。大ヒットして、そこに携わらせていただけて、ありがたいなという気持ちでいっぱいです」としみじみと語っていた。

■2021年ヒット商品ベスト30
1位:TikTok売れ、2位: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3位: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4位:昭和・平成レトロブーム、5位:ahamo/povo/LINEMO、6位:マリトッツォ、7位:キリン一番搾り 糖質ゼロ、8位:BTS(防弾少年団)、9位:ピッコマ、10位:Visaのタッチ決済

11位:カントリーマアム チョコまみれ、12位:格安越境EC、13位:アサヒスーパードライ 生ジョッキ缶、14位:桃太郎電鉄~昭和 平成 令和も定番!~、15位:ファインバブルシャワーヘッド、16位:くちばし型マスク、17位:米化オートミール、18位:ケイト リップモンスター、19位:東京リベンジャーズ、20位:アリエール 除菌プラス ジェル

21位:Yogibo、22位:BASE FOOD、23位:丸亀うどん弁当、24位:VLOGCAM、25位:シームレスせんマグ、26位:後払い決済、27位:ふしぎ駄菓子屋 銭天堂、28位:テレワークスーツ、29位:ザージーパイ、30位・ワクチンフィーバー

■2021年 今年の顔
山田裕貴、有村架純

■2022年 来年の顔
眞栄田郷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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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栄田郷敦 #有村架純 #山田裕貴

23 Comments

  1.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들이 피울 때까지

    그 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2. 어느 날 이 세상에 멈췄어

    아무런 진심도 한번 없이

    봄은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던

  3.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4.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5.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팔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6. 파란 천국에서 화살처럼

    또 하루 더 날아가면

    내 모든 전부 진심 내 모든 전부 감정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7.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같이 달아나자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8. 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연결하자고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마 빛은 또 떠오린니깐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9. 넌 다 깨달았냐 내 가장 소중한 친구야

    따뜻한 아침 돌아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깐 내가 말했잖아

  10. 네가 변한 건지 네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건지 뭐 모두가 그런 건지 뭐

  11.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이런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12.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아직 여태 안 변했네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13. 빨간 숲속에서 총알처럼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14. 그래 미웠는데 이제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깐

  15. 보고 싶었어 이렇게 말하니깐 더 보고 싶었어

    너희 사진을 보고 있었어도 보고 싶었어

    지금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단 한 번만 보는 것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16.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이런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17.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만나러 갈게 용서해 줄게 용서해 줄게

  18.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19.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춤

    겨울이 오면 내쉬자 더 뜨거운 숨

  20.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 있는 난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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