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식당을 고를 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은, 현지인이 맛있다고 소개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 소개하는 사람이 하물며 미슐랭 스시셰프가 소개했다면 더 신뢰가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로바타야키모에는 같은 롯폰기에 있는 미슐랭 오마카세 스시야 스시나카무라의 타이쇼와 1년 전 쯤에 처음 갔습니다.

영상에서도 얘기했지만 야키토리모에의 가장 큰 매력은 캐쥬얼한 분위기와 가격이지만, 결코 대중적이지 않는 카리스마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야키다이에서 요리하는 셰프들과 홀 스탭들의 접객이 좋고, 무엇보다 옆자리 손님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 수 있는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점차 고급화, 코스주문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도쿄 야키토리 트렌드에서, 야키토리모에는 특히 해외에서 온 여행자들에게 일본 야키토리의 찐맛과 여행의 추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방문전에는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예약은 아래 SURF JAPAN의 식당 상세페이지에서 테이블체크의 공석정보를 확인하고 가능합니다.

https://restaurant.surfjapan.net/rest_index.php?no=347849

5 Comments

  1. YAKITORI燃es은 해당 업장의 고급오마카세 버전의 업장인걸까요?

  2. 지금껏 아무생각 없이 맛있게 먹기만 했는데 이렇게 공부거리가 많았군요^^ 닭꼬치 강의 잘 들었습니다.

  3. 야키토리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주변설명도 일어메뉴설명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Write A Comment